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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요오드 제품 12.5 짜리를 복용중인데..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요.
혹시 요오드 복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과량의 요오드를 장기간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한 점은 별로 증가하지 않고, 부작용의 위험은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요오드를 보충제로 보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오드는 주로 해산물과 해조류에 축적됩니다.
미국, 중국, 유럽 내륙/산악 지방의 음식에는 요오드가 별로 없어서 요오드가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산, 독일산 동물 사료와 영양제에는 요오드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베낀 한국산 영양제에도 요오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오드의 영양권장량은 150 mcg인데,
한국인은 음식으로 평균 600 mcg (영양권장량의 4배)섭취하므로
한국인은 요오드가 부족한 사람은 적고, 요오드가 과잉인 사람이 많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원료인데,
보충제로 과량의 요오드를 장기간 섭취하면,
갑상선에 과부하(자가면역)가 걸려 갑상선염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더욱 심화되고,
갑상선종으로 발전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 특히 갑상선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들은
"보충제로" 과량의 요오드를 장기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을 고를 때도 요오드가 없는 제품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스마타민 멀티비타민미네랄, 블루파우더 제품에는 요오드가 없습니다.
음식으로 다량의 요오드를 섭취해온 사람들에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적었지만,
영양제로 요오드를 장기간 보충하는 경우 일부 사람들은 갑상선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여러 연구 자료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 한국인, 특히 갑상선이 민감한 사람,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장기간 섭취하는 영양제로는 요오드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해산물 섭취를 안하거나 의사의 진단으로 요오드 수치가 낮은 일부 사람들에 한해서
의사의 권고에 따라 요오드 함유 보충제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오드가 부족한 사람들도 영양권장량 수준인 150 mcg ~ 290 mcg 정도 섭취합니다.
문의하신 제품 슈퍼요오드 한 정에는
요오드가 3,125 mcg (영양성분 기준치 또는 영양권장량의 20배)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보충제로 먹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요오드 섭취량에 비례해서 잇점(에너지 생성과 신경발달)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요오드 섭취량에 비례해서 갑상선 관련 부작용의 위험은 커지므로
과량의 요오드 보충제는 (의사의 처방이나 관찰 없이) 장기간 보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다수의 전문가와 전문자료에서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신 및 수유부뿐만 아니라 조산아나 만삭아, 어린아이 등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결핍이 있는 환자에게 일반화된 요오드 보충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3587366/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으로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면 전형적인 갑상선 자가면역 질환(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염)이 더욱 심화되고 요오드로 유발된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자가면역 질환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0172475/
또한 제품의 원재료명에 이산화티타늄이 착색료 첨가물로 들어 있는데,
이산화티타늄은 최근 연구에서 내장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혀지면서
최근 EU에서는 이산화티타늄을 식품 첨가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아직 한국 식약처는 이산화티타늄의 사용을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스마타민과 일부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이산화티타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원재료명에 이산화티타늄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