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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타민 애용자입니다.
오늘 신문에 일반약국에서 판매하는 종합비타민(비타민B 강화) 소개를 보니 비타민 B1은 벤포티아민이나 푸르설티아민과 같은 활성형이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스마타민의 멀티비타민은 염산염으로 되어 있네요. 전체적인 비타민 B 함량도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멀티비타민이 일반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B 복합제와 비교할 때 어떤가요? 별도로 비타민B 복합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스마타민 블루파우더 또는 멀티비타민을 섭취하면,
별도의 비타민B 복합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별도의 비타민B 복합제가 필요하다면 스마타민에서 만들었겠죠.
비타민B1 원료중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은 "의약품" 원료로서
"건강기능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고, "의약품"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인이 인터넷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도매 소매 유통을 거치치 않고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병원 또는 약국에서 3~6만원에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스마타민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1~2만원에 판매 가능합니다.
그래서 병원과 약국은 건강기능식품 말고 다른 제품을 선호합니다.
비타민제를 "일반의약품"으로 만들면,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인터넷 판매는 금지됩니다.
비타민제를 주사제와 같이 "전문의약품"으로 만들면,
병원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약국과 인터넷 판매는 금지됩니다.
그래서 약국과 병원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이 달라집니다.
광고비를 내면 호의적인 언론 기사도 내줍니다.
비타민B1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티아민 염산염은
이제까지 세계적으로 수 십 년간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연구자료도 가장 많은 원료로서
영양제 원료로 이용되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비타민B1과 B2는 1회 섭취당 최대 10mg 정도만 흡수되고,
한 번에 더 많은 양을 섭취해도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중 더 많은 양을 섭취하려면,
식사 때마다 10 mg 정도씩 1일 2~3회 섭취하면 됩니다.
비타민B6는 1회 섭취량 대부분이 흡수되는데,
비타민 B6는 1일
100mg을 초과해서 섭취하면 간의 해독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고,
1일 수 백 mg의
비타민 B6를 장기간 섭취하면 감각신경병증(팔다리 통증과 무감각)이라는
신경학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비타민 B6의
상한섭취량은 1일 100 mg로 설정되었습니다.
실제 이런 부작용 의심사례로 문의해오는 사례가 있어 섭취를 중단시킵니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B6를 매일
100 mg 초과해서 섭취하면 추가적인 효용가치는 없이
부작용/독성의 위험성과
비용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보를 아는 의사, 약사, 제약회사 연구원은 많지 않습니다.
스마타민은 이런 많은 학술정보들을 바탕으로
1회 섭취당 최대흡수율, 비타민B군간 영양균형, 장기간 안전성 등을 고려해서
블루파우더와 멀티비타민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비타민B군 원료들은 저렴해서 많이 넣어도 되지만,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개발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들은 이런 학술정보들을 고려하지 않고,
판매가 잘 되도록 제품을 고안한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시행된 많은
인체시험 결과에서
1일 수 백 mg의
비타민 B군이 치료적/영양학적 이익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비타민 B6의
부작용/독성 위험을 증가시켰으므로,
일반인이 1일 수 백
mg의 비타민 B군을 장기간 섭취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비타민B군만 보충하는 것보다
대부분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는 멀티비타민미네랄이 더 유익하고 경제적입니다.
스마타민 블루파우더를 1회 1포씩 1일 1~2회 섭취하거나,
스마타민 멀티비타민을 1회 1알씩 2~3회, 또는 1회 2알씩 1일 1~2회 섭취하면,
별도의 비타민B군 제품은 비용낭비이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비용으로 쿨캡슐, 비타민C, D, 코큐텐, 유산균을 사먹는게 더 유익합니다.
